본문 바로가기
경제, 재테크 이야기

자동차보험료 주행거리에 따른 환급 받기 노하우 공개

by 방프리. 2020. 6. 14.
반응형

안녕하세요

방구석 프로 리뷰어입니다 :)

 

 

어느덧 자동차보험이 30일 후에 만기 된다는 문자가 왔네요!

일 년 중 목돈 나가는 시기인데...

그 날이 벌써 다가오다니 시간이 야속하네요ㅜㅜ

그래도 가입 전에 주행거리에 따른 특약을 걸어놔서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거리에 따른 환급 퍼센트는 회사마다 달라요~

대부분 주행거리 특약이 있죠

운전을 꽤 오래하신 분이라면 일 년에 어느 정도 주행을 하는 데이터가

있으시겠지만 신규나 주행거리를 잘 모른다면 가장 저렴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제가 자동차보험을 선택하는 기준은

1. 일단 회사를 보고

2. 가장 저렴한 회사의 보험을 가입하는 편입니다.

 


다이렉트 VS 설계사

1. 다이렉트는 설계사분을 통한 가입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2. 다이렉트는 알아서 챙겨야 하지만 설계사를 통한다면

대신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조금 편하다.

 

 

모바일 앱 등을 그래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나이 때이고

PC나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설계사분 통해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거든요

다이렉트로만 가입하고요...

여러 보험사에서 같은 조건으로 검색해서 가장 저렴한 보험사로 선택합니다.

 


제가 가입한 db손해보험의 환급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000km 주행을 하고 15,000KM 미만 주행하여 

5% 할인받았어요!

85만 원에서 4만 원가량 환급받았습니다!

 

주행거리에 따라 다른데

2000KM 미만이라면 35%를 환급해주고

 

이렇게 되어있어요!

애초에 1.5만 km 초과라면 해당이 되지 않지만

주행거리가 짧은 경우에는 아주  높은 퍼센트를 환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주말이었는데도 최종 주행거리 입력하고 나니 바로 입금이 되었네요!

최종 주행거리 등록은 만기일 30일 이전부터 가능해요~

 

 

이제... 다음 보험은 어디가 저렴한지 조회하러 떠나야겠네요~~

개인마다 저렴한 보험사가 다 다르기 때문에

매년 발품을 파셔야 해요~~ 재테크의 작은 시작!

시작하러 가볼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