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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구석 프로리뷰어입니다 :)
요즘은 이런 구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가 너무 이쁜 것 같더라고요
서귀포에서 돌아다니다가 주변 카페를 검색하던 중 알게 된 카페에요
바닷가 근처에 있지는 않지만 조용해서 천천히 휴식하고 오기 좋은 여섯번의 보름입니다
바깥은 이렇게 되어 있고요...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요~
아메리카노 4,500원
라떼 5,000원
바닐라라떼 5,500원
보름 크림라떼 6,500원
아메리카노는 집에서도 자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바닐라라떼와 보름 크림라떼를 시켜보았어요!
보름 크림라떼는 생크림이 올라간 카페라떼인데... 여섯번의 보름이라는 상호명에 포인트를 준 이름이라
대표메뉴이겠거니 생각해서 두가지 메뉴로 골랐습니다!
에이드류도 있고... 디저트류에는 치즈케이크, 토스트 등이 있었어요!
밥을 먹지 않았다면 디저트류도 맛봤을텐데 조금 아쉽네요ㅎㅎ
여섯번의 보름이라는 이름답게... 위에 보름이 되어가는 것 같은 모양 정말 이쁘지 않나요?
안에도 공간이 있었지만...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외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이렇게도 찍어보고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정말 이쁘게 나오죠?ㅎㅎ
제주도여서 가능한 사진들...
제주도에만 자랄 것 같은 식물들이 많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바깥에도 공간이 있어서
날씨 좋은 요즘 같은 날씨에는 이곳에서 마시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서귀포에서 카페를 찾는다면 여섯번의 보름을 추천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잘 먹고 잘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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