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주가 공시정보 급등 이유 향후 전망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오늘 상당히 이슈가 되었던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에코프로의 주가가 전일대비 24.70%인 143,000원이 오르면서 722,000원을 기록하며 장이 마감되었습니다. 코스닥 상위에 위치한 기업에 이런 등락률이라니 엄청난 날이었습니다.
1998년 설립된 에코프로는 충북 청주에 위치해 있으며 친환경 핵심소재와 부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로 가장 유망한 사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를 단계별로 국산화시킨 기업입니다. 에코프로의 대표이사는 송호준이며 직원은 올 3월 기준 3,087명입니다.
자회사로는 에코프로비엠이 있습니다.
에코프로 주가
에코프로의 주가는 4월 10일 722,00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579,000원보다 24.7% 오른 가격입니다. 시가총액은 18조로 코스닥 2위입니다. 1위는 에코프로비엠으로 28조입니다. 에코프로와 그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이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두 회사의 시가총액을 합친 금액은 47조로 코스피에 있다면 7위 정도 되는 시가총액입니다.
에코프로의 52주 최저가는 62,000원입니다. 상당히 많이 올랐네요.
에코프로 공시정보, 재무제표
에코프로 공식홈페이지에는 에코프로 제25기 결산공고로 2022년 12월 31일 기준자 결산 공고가 올라와 있습니다.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부채, 자본까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올 3월 30일에 공고가 올라왔으니 최근 공시 정보입니다.
아래는 에코프로의 연결재무상태표와 재무상태표입니다.
현재 기준 주가는 722,000원이며 PER는 509배, PBR는 14.22배입니다.
그렇다면 에코프로가 이차전지의 상승세에 힘을 받아 갑자기 성장하게 된 회사인지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아래의 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2020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상승세가 탄 모습으로 보이고 주요 재무만 보면 바로 매입해야 하는 기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에코프로 급등 이유 향후 전망
에코프로의 주가는 올해 600%가 오르면서 상당히 고평가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만 4월 10일까지 600%가 올랐고 4월 10일 당일에는 24.7%가 올랐는데 이렇게 에코프로가 급등한 이유는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점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인 IRA의 수혜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배터리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차전지 수혜주이니 당연히 오를 수밖에 없었네요.
전 세계적인 추세가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인데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고 있고 자동차 관련 모든 회사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발전 생산을 줄이고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30년까지 신차의 전기차 비중을 5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는 만큼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의 빠른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에코프로 주가의 향후 전망은 신만 알 수 있습니다.
댓글